육아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둥이들이 태어나고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인테리어에 소홀해졌다

예쁜 오브제 대신 자연스레 아기 장난감,

아기 용품, 육아 발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매일 전쟁 같은 육아에 내 삶 내 공간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라,

행복한데 공허한 느낌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지론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다시 사부작

홈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다

포인트 그림 만으로 쉽게 홈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액자를 들였다



인테리어액자를 구매하던 위아트에서,

종종 좋아하는 그림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둔 것 중

마침 프로젝트 스퀘어 추상화 기획전이 진행 중이라 추상화 그림을 선택했다.

내가 고른 추상화그림, 유펄라이트_16

행운을 부르는 그림

이 작품은 노을이 반짝이는 황금빛 바다를 담아낸 작품



올해 이미 큰 행복이 생겼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언제나 우리집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며 고른 캔버스아트

거실, 복도, 어디에 걸어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그림



육아로 잊고 있던 취미 홈카페,

멋스러운 공간이 완성 되었으니 취미 생활도

다시 시작해보 작지만 많은 변화가 있는 우리집도 기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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