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부천점 쇼룸 방문하여 픽업한 캔버스아트 6호 작품입니다.
평소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정 생활을 포근하게 묘사한 작품에 이끌려 구입했습니다. 인상파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메리 커셋은 큰 매력을 느끼는 화가입니다.
섬세한 무늬가 새겨진 진한 분홍 색감의 벽지, 차분한 무드의 일상 풍경, 앤틱풍 가구, 편안한 옷차림의 소녀가 꼭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꼭 소장하고 싶던 작품입니다.
선명한 컬러로 프린팅되었고 리터칭도 리얼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